2025년 파이코인으로 자유를 얻는 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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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혁명입니다.

2025년에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하지만 파이코인과 함께라면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파이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뭘까요?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싶어서 아닌가요? 저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유를 이루려고 할수록 자꾸 더 힘들어지는 것은 왜일까요?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하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려고 하지만,

일반 서민은 오히려 열심히 뛰려고 하다가 잠깐 잘 삐끗하기만 해도 더 빠져나가기 힘든 올가미에 자꾸 속박당하고 마는 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은 전체 부의 파이에서 점점 더 작은 부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요.

북한 사람들은 체제에 속박당해 있지만, 한국 사람들은 자본에 속박당해 있어요.

도대체 언제쯤이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파이가 크게 올라서 팔 수 있을 때일까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과연 파이를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을까요?

몸도 몸이지만 우리의 마음도 몸과 함께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몸이 궁하면 마음도 궁해집니다.

저도 자신할 수 없어요.

그래서 파이코인 락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제일 신뢰할 수 없는 것이 다른 누군가도 아니고 바로 제 마음이니까요….

저는 오픈메인넷이 열리면 파이코인을 사거나 팔아서 개인적인 자유를 얻을 수도 있고 그냥 적당히 벌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파이코인으로 충분히 더 큰 자유를 함께 이루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자유가 첫 번째 자유라면,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돕는 것은 두 번째 자유입니다.

코인 물량을 누군가에게 팔고, 던지고 또 넘기는 제로섬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파이가 우리 경제의 일부분으로써 순환이 되도록 한다면 지금 닥친 고통을 모두가 함께 조금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파이코인 결제를 받는 매장 사장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비록 파이코인으로 결제를 받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피땀흘려 일하시는 모든 분들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피와 땀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만들어내는 것이지 저는 코인 투자가 자유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두 번째 자유에 있어서는요.

모든 파이오니어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첫 번째 자유도 이루시고 두 번째 자유도 함께 이루어나가는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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